한국일보

밸리하나로교회 창립 10주년 음악회

2014-10-16 (목)
크게 작게

▶ 18일 오페라 듀엣 등 다채

밸리하나로교회 창립 10주년 음악회

밸리하나로교회 창립 10주년 음악회에 출연하는 하나로 성가대.

밸리하나로교회(담임목사 박성호)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오는 18일 오후 7시30분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음악회는 1부 순서로 하나로 성가대가 출연해 ‘소리 높여 찬양’ ‘십자가의 사랑’ 등의 성가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또 테너 전승철과 바리톤 김정규의 오페라 듀엣, 박트리오의 피아노 삼중주 연주가 이어진다.

2부에는 하나로 남성중창단이 ‘주는 반석’ ‘사명’을 노래하고 소프라노 전혜영과 바리톤 김정규의 오페라 듀엣을 비롯해 바리톤과 테너 솔로 연주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하나로 성가대가 한국 전통 가요와 민요를 부른다.


박 목사는 “교회가 아름답고 건강한 공동체로 성장한 이유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라면서 “믿음의 이웃과 예수님을 모르는 분들을 초대해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소 8131 Tempa Ave. Reseda.

문의 (661)877-8288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