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북한 선교 주제 NK 세미나 사흘간 열려

2014-10-1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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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부터 강의·오픈 토론

하나님의 나라와 북한 선교를 주제로 NK 세미나가 오는 31일부터 11월2일까지 패사디나에 위치한 윌리엄 캐리 인터내셔널대학교에서 열린다.

강사는 YWAM 인디옥 선교훈련원 대표인 오대원 목사를 비롯해 북한 사역자 스벤에릭 요한슨 선교사, KEDO 책임자였던 서훈 이화여대 교수, ‘아유레디’를 연출한 허원 감독 등이 맡아 한국어와 영어로 진행된다.

세미나는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11시30분까지 사흘간 강의와 오픈 토론, 영화 감상과 나눔, 분야별 웍샵, 예배와 기도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다만 31일과 11월2일에는 주일예배 등을 감안해 오전 스케줄은 생략했다.

참가비는 식사를 포함해 100달러이며 주소는 1539 E. Howard St. Pasadena, 문의 (626)616-6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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