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A 기윤실 ‘사회봉사상’에 ‘부모님선교회’ 등 3곳 선정

2014-10-1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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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제2회 사회봉사상 시상자로 ‘의의나무 오병이어 사역’과 ‘물댄동산 장애인선교회’ ‘부모님선교회’를 선정하고 오는 23일 캘리포니아 인터내셔널대학교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의의나무 오병이어 사역은 LA와 멕시코의 홈리스와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다양한 구제사역을 진행해 오고 있다. 물댄동산은 지난 30여년간 한인사회의 장애인들을 섬겨온 대표적인 장애인 단체다. 효사랑 선교회는 노인을 상대로 섬김과 봉사를 실천하고 2세에게 효도문화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LA 기윤실은 이날 오후 7시부터 ‘한인교회의 분쟁, 대안은 없는가’라는 주제로 건강한 교회 포럼을 가질 계획이다. 주제 발표는 허현 목사(리콘사일리 아시안 대표)가 맡는다. 주소 3130 Wilshire Bl. LA, 문의 (213)38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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