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감사한인교회, 국악찬양 연주회 열어

2014-10-0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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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나팍에 위치한 감사한인교회(담임목사 김영길)는 ‘2014년 전도인의 밤 및 국악찬양 연주회’를 지난달 27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정수 집사(색서폰 연주)에 이어 이예근 원장(장구), 이정애(찬양), 김미자(해금), 이은종(피리), 김금자·김영희(가야금), 장경선(신디) 등 재미국악원 멤버들이 나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사명’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등의 곡을 통해 전통 가락으로 하나님을 찬양했다.

이날 김영길 목사는 “전도하는 성도야말로 사랑의 사람, 믿음의 사람, 소망의 사람”이라며 “전도하는 사람은 구원의 확신이 있어야 하며 믿음이 분명해야 하며 사랑을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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