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다민족 연합기도회 11월11일 에인절스 스테디엄

2014-09-3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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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 교회 대상 내달 설명회

캘리포니아와 미국의 부흥을 위한 다민족 연합기도회 LA 지역 설명회가 10월1일 오전 7시30분 JJ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다. 다민족 연합기도회는 오는 11월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에인절스 스테디엄에서 진행되며 한인 목사들이 인도하는 기도시간은 오후 6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이다.

주최 측은 다민족 5만여명이 모이는 장소에 한인들이 2만명 정도 참여해 주기를 요청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인교회를 상대로 설명회를 갖고 집회 취지를 알리면서 동참을 촉구할 예정이다,한인교계에서는 한인준비위원회의 한기홍 목사(미기총 대표회장)와 강순영 목사 등이 주도적으로 집회 준비를 이끌고 있다.

문의 (310)995-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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