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전인치유 세미나서 80여명 상담 훈련

2014-09-2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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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치유 세미나서 80여명 상담 훈련

전인치유 세미나 참석자들이 과정을 마치고 사랑을 상징하는 사인을 만들어 보이고 있다.

‘새 사람’ 제2차 전인치유 세미나가 지난 13일과 20일 남가주 사랑의 교회에서 열렸다. GIFT 상담치유연구원과 남가주 사랑의교회 가정사역팀이 공동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80여명이 참석해 높은 참석률을 보였다.

강사는 현직 전문의이며 관계심리학과 영성훈련을 전공한 전달훈 박사와 임상심리학 박사인 리디아 전 GIFT 상담치유연구원/GIFT 평신도 상담치유 훈련학교 원장이 맡았다.

세미나를 인도한 리디아 전 박사는 “전인치유 세미나는 임상경험, 전문 지식과 성서적 진리와 영성을 같이 통합해 그리스도인들이 치유 받고 ‘새 사람’의 삶을 더욱 풍성히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는 남가주 사랑의교회 가정사역팀이 특별 후원했으며 선교사에게는 무료로 개방됐다. ‘새 사람’ 전인치유 세미나는 10월부터 시작되는 GIFT 평신도 상담치유 훈련학교 과정 중 필수과정이며 매년 두 차례 열리고 있다. 문의 (714)351-9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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