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문인협회 회원들이 특강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미주크리스천문인협회(회장 정지윤 목사)는 13일 작가의 집에서 신입회원 환영회를 겸해 이언호 소설가를 초청해 문학 특강을 가졌다.

문학 동호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지윤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제1부 예배는 구본규 목사가 기도하고 박웅기 목사가 설교했다.

박 목사는 “하나님의 뜻과 섭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의 삶에 항상 따라 다니므로 성도들은 언제나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제봉주 장로와 조애영씨는 신인상 수상소감을 밝혔다고 이언호 소설가의 특강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