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글로리아 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열어

2014-09-2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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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 여성합창단(단장 유금능)은 지난 14일 윌셔연합감리교회에서 제6회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이번 연주회에서 글로리아 합창단은 성가를 비롯해 한국 가요와 민요 등을 불렀다.

또 테너 최순식은 ‘뱃노래’와 ‘내가 영으로’를, 메조소프라노 원순일은 ‘가고파’와 오페라 곡인 ‘오 나의 운명이여’를 불러 갈채를 받았다. 이밖에도 중ㆍ고등학생으로 구성된 미주청소년예술단이 찬조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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