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름다운 자연 속 골프와 관광 특선

2014-09-1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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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화산, 노천온천, 헤밍웨이 생가 등 알찬 내용

▶ ■엘리트 투어

크루즈와 골프를 연계한 관광상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엘리트 투어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활화산과 열대우림 산맥 등 대자연의신비를 맛볼 수 있는 ‘코스타리카 화산온천 투어’는 11월13일 항공편으로 출발하는 5박6일 코스로 코스타리카의 알짜명소만을 엄선해 돌아보게 되는데, 1인당1,499달러(옵션, 팁, 공항세 별도). 이달 말까지 접수를 받는다.

‘코스타리카 특선 골프 투어’는 골프와 관광, 온천을 모두 맛볼 수 있는 것으로 6박7일 일정이며, 12월3일 항공편으로 코스타리카로 이동해 3회 골프 라운딩과 함께 뽀아스 화산과 정글 투어 등 색다른 관광을 즐기게 된다. 특히 따바콘 자연노천은 이 여행의 별미. 경비는 1인당 1,899달러이며 1,000달러를 미리 디파짓해야한다. 가이드 팁 등 약간의 추가 경비는 별도.


이와 함께 크루즈 투어 상품도 선보였다.

‘멕시코 리비에라 크루즈앤 골프 투어’는 12월14일 샌피드로 항을 떠나 카보 샌루카스와 마자틀란, 푸에르토바야타 등을 다녀오는 7박8일 코스로 환상적인 경관을 자랑하는 유명 코스에서 3차례 라운딩을 할 수 있다. 또 크루즈 안에서 다채로운 행사들이 열려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 시킨다.

가격은 인사이드 룸 기준750달러이며, 골프와 옵션투어는 별도 비용을 내야 하는데, 골프비용은 3회인 경우650달러다. 이달 25일이 마감.

이밖에 바하마의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캐리비안 크루즈’ 상품은 26일 LA를 출발해 마이애미로 이동한 뒤 크루즈에 탑승해 여행을 즐기는 일정으로 총 5박6일 일정이다. 낫소의 아름다운 해변과 헤밍웨이의 흔적을 살필 수 있는 플로리다 키웨스트를 두루 살펴 볼 수 있다.인사이드 룸 기준으로 999.80달러이며 옵션투어와 팁 등은 별도다. 마감은 이달25일이다.

여행 희망자들은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은 여권을 소지하고 있어야 하며, 예약 시 여권 성명과 생년월일이 필요하다.

또 일정은 출국시간과 현지 사정에 따라바뀔 수 있다.

(213)386-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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