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사우스베이 목사회 28일 연합찬양제

2014-09-1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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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모임 “미국 영적 재건”

사우스베이 목사회 28일 연합찬양제

사우스베이 목사회 회원들이 정기기도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우스베이 목사회(회장 김병용 목사)는 지난 10일 토랜스 선한목자교회(담임목사 김현수)에서 정기기도회를 가졌다.

김병용 목사의 사회로 윤목 목사(팔로스버디스 소망교회)가 대표기도를 했고 강순영 목사(JAMA 부대표)가 설교했다. 강 목사는 ‘부흥의 계절을 준비하자’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청교도의 나라 미국을 재건하기 위해 우리 한인 크리스천들이 모여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또 전두승 목사가 오는 2014년 11월11일 에인절스 스테디엄에서 열리는 기도대회에 대해 설명한 뒤 이기홍 목사의 축도를 끝으로 순서를 모두 마쳤다.

사우스베이 목사회가 주관하는 지역 교회연합 찬양제가 오는 28일 오후 4시 시온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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