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엘피스장로교회, 유학생 초청 추석잔치

2014-09-1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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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피스장로교회, 유학생 초청 추석잔치

엘피스장로교회가 마련한 추석 유학생 위로 잔치가 진행되고 있다.

오렌지시티에 위치한 엘피스장로교회(담임목사 박충기)는 추석을 맞아 유학생 위로 잔치를 지난 5일 열었다.

특히 신앙이 없는 유학생들을 초청해 사랑을 나누고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학생 위로의 밤’ 행사는 박충기 목사의 환영사에 이어 건전한 노래와 바이올린 연주 순서가 이어졌다. 또 아이패드 등 푸짐한 상품이 걸린 게임과 경품 추첨 및 레크리에이션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영상을 보여주고 박 목사가 간단한 메시지를 전했다.

박 목사는 “말로만 교회에 나오라고 하는 대신 교회란 따뜻한 곳이며 또 가보고 싶은 장소가 되게 하려는 의도”라고 밝혔다.

주소 2400 N. Canal St., Orange

문의 (714)282-8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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