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임상·영성 통합한 치유의 시간

2014-09-0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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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사람’ 전인치유세미나

임상·영성 통합한 치유의 시간

제1차 ‘새사람’ 전인치유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공동으로 공예작품을 만들고 있다.

‘새사람’ 전인치유세미나가 오는 13일과 20일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제2차 ‘새사람’ 세미나는 GIFT 상담치유연구원과 남가주사랑의교회 가정사역팀이 공동 주최한다.

강사인 전달훈 박사는 현직 전문의이며 신학교에서 관계심리학과 영성훈련을 전공했다. 리디아 전 박사는 임상심리학 박사로 GIFT 상담치유연구원과 GIFT 평신도 상담치유훈련학교의 원장을 맡고 있다.


세미나를 인도하는 리디아 전 박사는 “전인치유세미나는 임상경험, 전문지식과 성서적 진리와 영성을 같이 통합해 진행한다”면서 “그리스도인들이 치유 받고 주님의 백성들이 더욱 온전해져 ‘새사람’의 삶을 더욱 풍성히 경험할 수 있기를 간절히 열망한다”고 말했다.

등록비는 120달러이지만 남가주사랑의교회 가정사역팀이 특별후원해 이번 참석자들은 40달러만 내면 되고 선교사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새사람’ 전인치유세미나는 10월부터 시작되는 GIFT 평신도 상담치유훈련학교과정 중 필수 과정이다. 지난 3월에 열린 제1차 세미나에는 70명이 참석했다.

문의 (714)351-9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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