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 CGN TV ‘한인 이민교회: EM’ 특별대담

2014-08-2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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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30일 2부로 나눠 방송

미주 CGN-TV는 개국 9주년 기념으로 ‘한인 이민교회: EM(영어목회)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특별 대담을 가졌다. 1부와 2부로 나눠 총 90분간 방송되는 이번 대담은 권혁빈(어바인 온누리교회)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또 박성근(LA 한인침례교회) 목사와 박형은(동양선교교회) 목사가 출연했다.

지난 19일 촬영된 이번 특별 대담은 29일과 30일 각각 방송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반바지 슬리퍼 차림의 예배’ ‘꼭 말로 해냐 하나(KM)와 말로 안 하면 어떻게 아나(EM)’ 등 각종 사례를 나누며 한인교회가 나가야 할 방향성을 논의했다.

미주 CGN-TV는 한인 동포들과 해외 선교사를 위해 다양한 영적 프로그램을 제작, 편성하고 있다. 또 영어권 시청자를 위해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으며 중남미 현지인 리더십 양성을 위한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 자막 방송을 부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문의 (323)932-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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