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A 기윤실 ‘사회봉사상’ 수상자 공모

2014-08-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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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은 지역 사회를 위해 일하는 봉사자를 알리고 격려하기 위해 ‘LA 기윤실 사회봉사상’ 수상자를 공모한다. ‘세상을 섬기는 아름다운 손길’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사회봉사상 시상은 올해로 3회를 맞는다. 수상자에게는 기념 상패와 1,000달러의 상금이 각각 전달된다.

지금까지 민족학교. 독거노인을 섬기는 부모님선교회, 탈북자 정착을 돕는 빛나라 선교교회, 노인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방주교회, 국제결혼 여성을 돌보는 국제결혼가정 선교회 등이 이 상을 수상했다.

신청자격은 사회봉사를 실천하는 교회와 단체 및 개인으로 사회봉사에 대한 비전과 실천의지, 지역사회에의 끼친 영향력, 운영의 건강성, 합리성, 전문성 등을 심사하게 된다.


신청방법은 홈페이지(www.lacem.org)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cem_la@yahoo.com)로 제출하면 된다. 오는 9월30일 마감하며 10월13일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 (213)38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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