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통일 기원 ‘8.15 기도운동’ 내일 베벌리힐스 힐튼호텔

2014-08-1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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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분단국가인 한반도 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8.15 기도운동’ 집회가 ‘어답터어데이’(AdoptADay) 주최로 15일 오전 10시 베벌리힐스 힐튼호텔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각계 인사 100명이 모여서 1.5세와 2세들에게 그 역사적 의미를 설명 및 홍보하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모임은 광복절 70년 주년을 맞는 내년 8월15일 패사디나 로즈보울 스테디엄에서 대대적인 기도집회를 개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집회를 준비하고 있는 발렌시아 새누리교회 김정우 담임목사는 박희민 목사, 제프 이오르그 골든게이트 침례신학원 총장, 제프 랜킨스 전 IMB(국제선교단) 총재, 박기호 풀러선교학 교수, 벤자민 신 탈봇신학교 교수 등이 지지를 밝혔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주차비는 각자 부담이다.

문의 (661)964-8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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