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성결교회 남가주 지방회 연합 가족수양회

2014-08-1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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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교회 남가주 지방회 연합 가족수양회

미주성결교회 남가주 3개 지방회 연합 하계 가족수양회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미주성결교회 남가주 3개 지방회(남서부 지방회, LA 지방회, LA 동지방회) 연합 하계 가족수양회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팜스프링스 인근 랜초미라지의 웨스틴 미션힐스 골프 리조트에서 열렸다.

120여명이 참석한 이번 수양회는 김광수 목사(성문교회), 조종곤 목사(사우스베이 선교교회), 황의정 목사(둘로스 선교교회)가 영성집회와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했다. 또 안충기 목사(임마누엘 펠로십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그룹별 목회 나눔의 시간에는 자기관리, 목회관리, 교회 재정관리 등에 관한 다양한 토론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특별 선택 세미나에 초청된 이영운 교수(횃불 트리니티 기독교 교육학과)는 ‘지도자(목회자ㆍ사모ㆍ선교사)의 학습지도 유형 분석과 영성형태 분석’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인도했다.


선교사 선교보고의 시간에는 이영기, 조성현, 조성출, 장차진 목사가 선교지 현황과 선교사역을 소개하기도 했다.

특별히 가족과 함께 참가하는 어린이들과 유스그룹을 위해 미국인 교사인 에릭 프라이스를 초청해 초등학교 4학년에서 고등학생들에게 흥미로운 활동을 제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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