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서울 영락교회 호산나 찬양대, 남가주 공연

2014-08-0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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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17일 교회 3곳서 음악회

서울 영락교회 호산나 찬양대, 남가주 공연

서울 영락교회의 호산나 찬양대가 찬양하고 있다.

서울 영락교회의 호산나 찬양대가 남가주를 방문해 오는 15일과 17일 이틀간 순회공연을 갖는다. 호산나 찬양대는 15일 오후 8시 은혜한인교회에서 음악회를 갖는데 이어 17일에는 오후 12시30분 나성영락교회, 오후 5시에는 인랜드교회에서 각각 공연할 예정이다.

광복절 기념 음악회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서는 ‘평안’ ‘평화의 노래’를 위시해 다양한 레퍼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 영락교회 호산나 찬양대는 성악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들을 주축으로 100여명의 단원이 순회연주에 동참하고 있으며 2년마다 해외 순회연주를 실시하고 있는 정상급 수준의 찬양대이다. 호산나 찬양대는 시애틀과 캐나다 밴쿠버에서도 음악회를 갖고 남가주를 찾게 된다.

문의 (714)446-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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