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예수홀릭 무브먼트’ 순회 콘서트

2014-07-2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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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홀릭 무브먼트’(Jesusholic Movementㆍ대표 박용수 전도사)의 올해 첫 콘서트가 토랜스에 위치한 미주서부장로교회(담임목사 김선익)에서 지난 18일 개최됐다.

예수홀릭 무브먼트는 올해 ‘맥시멈 가스펠 투어’를 통해 모두 세 번의 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약 100여명의 젊은 청년들이 참석한 이번 집회에서는 찬양과 간증 등이 이어졌다.

이번 집회에서는 이번 달 출간된 예수홀릭 무브먼트의 2집 앨범 중 일부 찬양이 소개됐다. ‘디아스포라의 노래’라는 타이틀로 발매된 이번 앨범은 1.5세 젊은이들에게 찬양을 통해 복음을 나누는 것을 목적으로 제작됐다.


2차 집회는 8월2일 오후 6시 풀러튼에 위치한 은혜한인교회에서 열리며 3차는 8월23일 오후 6시 LA 온누리교회에서 개최된다.

토랜스의 1차 집회는 2세권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어로 진행이 됐지만 2, 3차 집회는 1.5세 한어권을 대상으로 한국어로 진행된다.

문의 (562)673-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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