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OC목사회 ‘예수 치유와 건강’ 세미나 열어

2014-07-2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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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목사회 ‘예수 치유와 건강’ 세미나 열어

오렌지카운티 목사회가 주최한 치유 건강 세미나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오렌지카운티 목사회(회장 김영찬 목사)는 ‘예수 치유와 건강 세미나’를 지난 14일 갈보리선교교회(담임목사 심상은)에서 열었다. 자마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건강 세미나는 신경과 및 뇌파 전문의인 배성호 목사가 강사로 나와 진행했으며 목회자와 사모들이 참여해 신앙과 건강을 유지하는 방안을 수강했다.

배 목사는 이 자리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치유와 건강’은 무엇인가를 말하고 ‘하나님으로부터 치유를 받는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또 ‘육체의 가시를 지니고 사는 삶’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현대인의 건강관리’에 대해 치유의 주역인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과 연결해 설명했다.


배 목사는 “건강을 관리하고 유지하는 데는 그리스도의 마음가짐을 목표로 하는 실제 훈련과 두뇌관리 및 두뇌운동 프라이밍”이 필요하다며 ‘예수 건강관리와 건강 칠도’를 강도 있게 강의했다.

이번 치유 건강 세미나는 목회자 및 사모를 대상으로 개최됐다.

문의 (562)833-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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