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임지석 목사 칼럼집 ‘한 길을 가려므나’ 출간

2014-07-2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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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세계로교회 임지석 담임목사가 쓴 신간 ‘한 길을 가려므나’(사진)가 출간됐다. 임 목사가 네 번째로 펴낸 칼럼집으로 한국의 쿰란출판사가 펴냈다.

임지석 목사는 나성주안교회를 개척한 뒤 지난 2003년부터는 나성세계로교회의 담임을 맡고 있다. 풀러신학교를 졸업하고 그레이스신학교에서 선교학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저서로는 ‘올인의 사랑’ ‘십자가의 비밀’ ‘하늘에 쓰는 편지’가 있다.

임 목사는 “우리의 인생에는 많은 길이 주어져 있고 그 중에는 가야만 하는 길이 있는 반면에 가서는 안 되는 길도 많다”며 “성경은 우리가 갈 길에 대해서 보다 분명한 교훈을 던져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가 가야 하는 길은 오직 예수 안에 있으며 지금도 그분을 따르는 사람마다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갈 길을 인도한다”고 출간 의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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