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밀알선교단 새 지도부 25일 취임 감사예배

2014-07-2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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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선교단이 창단 35주년을 맞아 새로운 리더십을 갖추고 취임 감사예배를 갖는다. 오는 25일 감사한인교회에서 열리는 이번 집회에서는 남가주 밀알선교단을 이끌던 지도부가 미주 전체를 총괄하는 사명을 맡게 된다.

남가주 밀알선교단 단장이던 이영선 목사가 미주 밀알 총단장을 맡게 되며 미주 밀알 이사장에도 남가주 지역 이사장으로 봉사해 온 김영길 감사한인교회 담임목사가 취임한다.

공석이 되는 남가주 밀알선교단 이사장은 남성수 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 담임목사가 맡는다. 취임 감사예배는 오후 7시30분부터 진행된다.

교회 주소는 6959 Knott Ave. Buena Park, 문의 (657)400-9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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