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분기 순익 기대치 ‘부합’

2014-07-23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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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CN 2,231만달러.윌셔 1,466만달러.노아 384만달러

■BBCN 11분기 연속 흑자BBCN과 윌셔은행이 올해 2분기에도 각각 월가 전망치에 부합하는 순익 실적을 기록했다. BBCN 은행의 지주사인 BBCN 뱅콥은 21일 나스닥 장 마감 후 실적 발표를 통해 2분기에 순익 2,231만달러(주당 28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가의 평균 전망치였던 주당 29센트에 부합하는 것으로 전 분기인 2014년 1분기의 2,220만달러(주당 28센트), 전년 동기인 2013년 2분기의 2,267만달러(주당 29센트)와 비슷한 수준이다. 또 2011년 4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11분기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 갔다.

케빈 김 행장은 "지난 2분기에 신규대출이 3억4,400만달러에 달하는 등 12%의 연 상승세를 기록했고 예금고도 10% 늘어나는 등 대출과 예금 주요 부문에 걸쳐 성장세를 이뤘다" 고 말했다. 올해 2분기에는 수익성의 주요 척도인 순이자마진(NIM)이 4.20%에 달했으며 자산과 예금·대출이 모두 전 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를 이뤘다.


총 자산 규모는 올해 2분기 현재 68억6,629만달러를 기록, 전 분기 대비 3%, 전년 동기 대비 17%나 성장하며 미주한인 1위 은행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 총 예금규모는 2분기 현재 54억7,039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0%, 총 대출(NL)은 53억4,706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8%의 높은 성장세를 각각 달성했다.

■윌셔 신규대출 급증윌셔은행 역시 올해 2분기에 각각 전 분기 및 전년 동기에 비해 개선된 1,500만달러 규모의 순익을 기록했다.

윌셔은행의 지주사인 윌셔 뱅콥은 2014년 2분기에 순익 1,466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 분기인 2014년 1분기의 1,311만달러, 전년 동기인 2013년 2분기의 1,154만달러에 비해 순익 규모가 각각 12%와 27% 증가한 것이다.

또 2011년 2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13분기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다. 총 자산 규모는 새한은행과 뱅크아시아나 인수 효과를 반영, 올해 2분기 현재 36억8,126만달러를 기록, 전년 동기의 27억8,740만달러 대비 32%의 높은 성장세를 이뤘다. 예금 규모는 2분기 현재 29억5,601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5%, 총 대출(NL)은 29억6,99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2%의 높은 성장세를 각각 이뤘다.

■노아은행이 올해 2분기 들어서도 흑자행진을 이어갔다.
노아은행은 2014년 2분기(4월1일~6월30일)에 384만6,670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1·2분기를 통합, 788만48달러의 순이익이 발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2013년 2분기 162만5,135달러에 비해서는 237%의 높은 성장세를 2분기 이뤘다.

총 자산규모는 2분기 현재 2억9,291만3,185달러, 예금규모는 2억5,330만8,142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총 대출은 2억6163만2,602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45%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최희은·조환동 기자> C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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