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CTS 아메리카 ‘희망 나눔 콘서트’ 성황

2014-07-1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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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아메리카 ‘희망 나눔 콘서트’ 성황

CTS 기독방송이 주최한‘희망 나눔 콘서트’에서 출연진이 찬양을 부르고 있다.

CTS 아메리카(대표 김종철 집사) 방송이 주최한 ‘희망 나눔 콘서트’가 지난 29일 엘카미노칼리지 오디토리엄에서 열렸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은 이번 콘서트는 테너 최승원,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노유진,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바이얼리니스트 켄 아이소, 피아니스트 앤드류 박 교수, 첼리스트 최경은 교수, CTS & ECC 콤비네오 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음악인들이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했다. 이 자리에서 나성영락교회 소망부와 울타리선교회에 후원금이 전달됐다.

김종철 대표는 “훌륭한 연주자들과 함께 전문 공연 홀에서 많은 성도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어서 감사한다”며 “이번 콘서트를 위해 멀리 한국, 동부, 영국 등 각지에서 참여한 연주자들에게도 감사의 큰 박수를 보내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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