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기총 정기 총회 한기홍 회장 취임

2014-07-1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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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이민교회 강의

미기총 정기 총회 한기홍 회장 취임

은혜한인교회 담임 한기홍 목사(왼쪽)가 미주기독교 총연합회 회장으로 추대된 뒤 깃발을 인수하고 있다.

미주기독교 총연합회(미기총) 정기 총회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은혜한인교회에서 열렸다.

특히 9일 오후에 진행된 총회에서는 은혜한인교회 담임인 한기홍 목사가 신임 회장으로 추대됐다.

이번 총회는 ‘건강한 이민교회를 위한 진단과 처방’이라는 주제로 열렸는데 박희민ㆍ김선배ㆍ윤사무엘ㆍ조갑진 목사 등이 주제 강의를 맡아 집회를 인도했다.


한편 은혜한인교회에서는 미기총이 열리는 기간에 저녁마다 ‘한여름 성령집회’를 진행했다. 이 집회에는 전주바울교회 원팔연 목사가 ‘생수의 강이 흘러나라’는 주제로 3일간 메시지를 전했다.

문의 (714)446-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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