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류.생선값 천정부지 치솟아
2014-06-19 (목) 12:00:00
▶ 서부 최악 가뭄.돼지 바이러스 등 요인
▶ 1년새 평균7.7%올라
1년새 육류와 생선 가격이 평균 7.7% 상승했다. 뉴욕포스트는 연방 노동국 통계를 인용, 육류 및 생선 가격 상승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봄 이래로 간 쇠고기의 경우 11%, 돼지고기는 9.4%, 생선은 4.2% 뛰었다. 닭고기 등 가금류는 1.3%올랐다.
지난해 5월 파운드당 3달러31센트이던 간 쇠고기는 1년만에 3달러85센트로 베이컨은 5달러09센트에서 6달러04센트로 뛰었다. 스테이크용 등심은 파운드당 6달러79센트에서 7달러58센트로 가격이 급 상승했다.
틸라피아도 현재 파운드당 5달러99센트로 지난해에 비해 30-40센트 이상 오른 가격에 소매점에서 판매중이다. 이같은 가격 상승은 캘리포니아에 닥친 사상 최악의 가뭄과 돼지 바이러스 등 최근 돌고 있는 전염병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최희은 기자> C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