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여름방학 청소년 위한 영화음악 콘서트

2014-06-1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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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은혜한인교회서

여름방학 청소년 위한 영화음악 콘서트

은혜한인교회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을 위한 영화음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은혜한인교회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영화음악 콘서트를 마련했다.

GMI 유스 오케스트라가 공연하는 이번 콘서트는 오는 21일 오후 7시 은혜한인교회 비전센터 본당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클래식을 어려워하는 자녀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오렌지카운티 심포니 악장으로 활동하는 바이얼리니스트 정승재씨가 지휘하는 50여명으로 구성된 GMI 유스 오케스트라는 이번 공연에서 ‘디즈니랜드 메들리’ ‘스타워즈’ ‘카리브해의 해적들’ 등 다양한 영화음악을 연주할 예정이다.


콘서트 티켓은 무료이며 방학을 맞는 자녀와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GMI 유스 오케스트라에 가입을 희망하는 어린이의 오디션 신청도 환영하고 있다.

문의 (714)318-2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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