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세탁기·삼성 건조기 ‘No.1’
2014-06-18 (수) 12:00:00
LG전자의 드럼·전자동세탁기와 삼성전자의 전기·가스식 건조기가 소비자잡지 컨수머리포트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17일 컨수머리포트가 62개 드럼세탁기와 81개 전자동세탁기를 비교·분석한 결과 LG전자의 제품이 두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드럼세탁기 부문 1위에 오른 제품(모델명 WM8500HVA)은 에너지 효율이 높고 세탁 성능이 뛰어나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최고점(82점)을 기록했다.
LG전자 전자동세탁기(모델명 WT5680HVA)는 옷감을 깨끗하게 만드는 ‘스팀 옵션’ 기능과 ‘스마트 진단’ 기능 덕분에 72점을 받고 1위에 올랐다. 스마트 진단이란 고장난 세탁기에 스마트폰을 갖다 대고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자동으로 고장 원인을 알려주는 기능이다.
삼성전자 의류건조기는 전기식(모델명 DV56H9100EG)과 가스식(DV56H9100GP) 제품 모두 86점으로 최고점을 받았다. 컨수머리포트는 두 제품이 건조 시간을 3분의 1 수준으로 줄이면서도 에너지 소비량을 25% 절감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또 삼성전자 의류건조기의 강점으로 대용량(9.5큐빅피트)에 건조 기능이 뛰어난데다 소음이 거의 없다는 점 등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