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화려한 출연진 ‘길거리 음악회’

2014-06-1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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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텐트, 14·28일 공연

거리문화 사역단체 ‘더-텐트’가 14일과 28일 오후 8시 ‘2014 젊음의 콘서트 파트 1-어제, 오늘, 그리고’라는 주제로 열린 음악회를 개최한다. 장소는 LA 한인타운 가주영어학교 주차장으로 무료로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오는 14일에는 찬양사역자이자 방송인인 김성아 전도사, 한국에서 난타와 모듬북 공연을 펼친 바 있는 ‘모듬북 공연팀 재밌는 이씨네’, 보이소프라노 다니엘 김, 헤이필드 청소년 오케스트라(지휘 김용재)가 출연하여 초여름 밤 한인타운 한복판에서 공연을 펼친다.

28일에 열리는 ‘2014 젊음의 콘서트 파트 2’에는 팝과 재즈 등 현대음악으로 진행된다. CCM 가수 최윤영, 베데스다 대학교 음악과 교수이자 색서폰 연주자 켈빈 박, 차세대 크리스천 보컬리스트 엘리스 신, 재즈피아노 연주자 윤국형씨가 주축을 이룬 조셉 윤 밴드가 출연하며 드라마 시크릿가든 OST ‘You Are My Everything’과 드라마 신들의 만찬 OST ‘사랑하고 있는데’를 부른 가수 정하윤이 출연할 예정이다.


공연 장소인 가주영어학교(639 S. New Hampshire Ave. LA, CA 90005) 주차장에서 열리게 된다.

(213)223-7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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