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코헨신학대 학위수여식

2014-06-0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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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헨신학대학교 제26회 학위수여식이 지난달 30일 토랜스에 위치한 코헨신학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렸다.

코헨신학대학교는 유대계 미국인이며 세계적인 성경 신학자 게리 코헨 박사가 신학자 로널드 밴더메이 박사, 실천신학자 윌리엄 케인 박사, 조직신학자 강신권 박사와 함께 1987년 설립됐다. 코헨대학교는 ‘정통 보수신학과 세계선교신학’(World Vision-153)을 비전으로 삼고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103개국에 분교를 설립했으며 15개의 박사학위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6,50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이번 졸업식에는 미국, 한국 등 총 39개 국가에서 학사 211명, 석사 52명, 박사 53명, 명예박사 8명이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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