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건강치료·요리대접 등 나성소망교회 가족축제

2014-06-0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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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치료·요리대접 등 나성소망교회 가족축제

나성소망교회에서 진행된 새 생명 가족축제 행사에서 담임목사와 남자 성도들이 음식을 만들고 있다.

나성소망교회(담임목사 김재율)는 지난 25일까지 새 생명 가족축제를 개최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여 새 생명을 인도하는 사역으로 지난 4월27일 시작해 5월4일 어린이주일 축제, 11일 소망 효도잔치, 18일 교회탄생 7주년 기념 임직식, 25일 주일 건강의료 테이블과 남장금 행사로 1개월 동안 진행됐다.

특히 건강의료 테이블 행사는 한방과 양방으로 나뉘어 혈당 및 혈압검사, 전신마사지, 침뜸 등을 통해 성도들의 건강을 돌봤으며 복음을 전하는 방안으로 건강치료를 제공했다.

또 ‘남장금’(남자 대장금)은 교회의 남자 성도들이 각자의 요리솜씨를 발휘해 음식을 손수 만들어서 교인들을 대접하기도 했다. 임직예식을 통해서는 명예장로에 이형구ㆍ오형택, 안수집사에는 이득상ㆍ박재우, 권사에 박감남 성도가 각각 임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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