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삼성 vs LG 디스플레이 미서 격돌

2014-06-04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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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디에고 SID2014 참가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034220]가 3∼5일 샌디에이고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SID 2014’에 참가해 경쟁을 펼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커브드(곡면) LCD TV에 초점을 맞췄고, LG디스플레이는 곡면 LCD TV뿐만 아니라 곡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를 함께 전면에 내세웠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곡률이 4,200R(반지름이 4,200㎜인 원의 휘어진 정도) 105인치 UHD(5120×2160) 커브드 TV와 65인치 UHD(3840×2160) 커브드 TV 등 곡면 LCD 제품을 집중적으로 전시했다.또 업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해 웨어러블 기기와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1.84인치, 5.69인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모바일용 OLED 패널, 저소비전력의 친환경 그린 LCD 등 다양한 제품을 함께 소개했다.

LG디스플레이는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OLED와 LCD로 만든 곡면 TV 라인업을 구축했다. IPS 기술 기반의 65·105인치 울트라HD 곡면 LCD TV와 55·65·77인치 울트라HD 곡면 OLED TV가 부스를 채웠다.

LG디스플레이는 일반HD(1280×720) 해상도의 4배인 쿼드HD의 5.5인치 모바일용 디스플레이, 98인치 울트라HD 전자칠판, 투과율을 기존제품보다 17% 높인 투명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상업용 디스플레이를 함께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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