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신학계와 교계에 큰 발자취를 남긴 박형룡 박사를 기리는 특별 신학 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죽산 박형룡 박사 연구원’ 주최로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에 위치한 아메리칸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29일 김혜성 박사가 강사로 나서 ‘바람직한 목자상’에 대해 강의를 하는 등 신상원 목사, 진석호 목사, 맹용길 박사, 남정숙 박사 등이 요한복음, 시편 119편 설교, 영성 등에 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