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인랜드교회 30주년 ‘목회자 사모 힐링캠프’

2014-06-0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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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모나에 위치한 인랜드교회(담임목사 박신철)가 설립 30주년을 맞아 오는 7월13일부터 15일까지 ‘목회자 사모 힐링캠프’를 개최한다.

‘회복된 사모, 행복한 목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강사는 CMF 가정선교원 황순원 원장이 맡아 진행한다. 황 원장은 세계 최초로 사모를 위한 전문 상담전화를 개설하여 사모들의 안내자로 알려져 있다.

사모 힐링캠프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사명을 감당하며 고된 사역으로 지쳐 있는 개척교회 사모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숙식과 모든 행사의 비용은 무료이다.

신청서는 인랜드교회 웹사이트(www.inlandchurch.org)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문의 (714)876-8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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