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포드, 140만대 리콜...동력 조항장치 등 결함

2014-05-30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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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140만대 리콜...동력 조항장치 등 결함

2011년형 포드 이스케이프.

포드 자동차가 여러 가지 결함을 이유로 북미지역에서 140만대의 차량을 리콜한다.

포드는 29일 2008~2011년형 포드 이스케이프와 머큐리 마리너 91만5,000대, 2011~2013년형 포드 익스플로러 19만6,000대를 동력 조향장치 오작동과 제어에 어려움을 유발하는 센서 수리를 위해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포드는 이와 관련해 20건의 사고가 발생해 8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2010~2014년형 타우러스 세단 19만6,600대는 염화칼슘이 뿌려진 도로를 주행할 때 번호판 등이 합선이나 과열, 화재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어 리콜된다.

이밖에 2006~2011년형 포드 퓨전과 머큐리 밀란, 링컨 제퍼, MKZ 등 8만2,500대는 잘못 부착된 바닥 매트가 엑셀 페달을 건드릴 위험이 있어 리콜된다.
해당 차량은 무료로 부품 교체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다. <김소영 기자> 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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