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윤문선 목사 ‘돌아온 탕자’ 성화 전시회

2014-05-2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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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9일부터 나성동산교회

LA 미주기독교방송(대표 남철우 목사)은 방송선교 16년째를 맞아 한국 죠이선교회 이사장이며 본국 광명시에 소재한 ‘참좋은교회’의 담임인 윤문선 목사를 초청해 ‘돌아온 탕자’라는 주제로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화 전시회는 오는 6월9일부터 15일까지 한인타운의 8가와 후버에 소재한 나성동산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달 중국 북경에서 전시회를 가졌으며 LA를 비롯해 애틀랜타, 뉴욕에서도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윤 목사는 1974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이후 화가로서의 30년간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교회 내에 갤러리를 만들어 그림을 전시하고 교회를 무대로 꾸며 연극과 찬양사역을 버리면서 문화선교에 기여하고 있다.


이 교회의 지하 갤러리에는 유명 작가들의 그림과 예술품들이 전시되어 교인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 열린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문의 (213)383-6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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