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러싱 도서관, 연방정부 조달시장 설명회
▶ 민다 린 SBA 경제개발전문가, 한인 등 참여 당부
22일 퀸즈 플러싱 도서관에서 열린 SBA 세미나에서 민다 린 SBA 경제개발전문가 연방정부 조달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소수계·여성계 업체를 우대해주는 연방정부 조달시장에 도전해보세요."
퀸즈 플러싱 공립도서관은 22일 연방 중소기업청(SBA) 세미나의 일환으로 연방정부 조달시장에 대해 설명회를 갖고 한인 업체 및 여성 비즈니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민다 린 SBA 경제개발전문가는 "연방정부는 정부기관에서 사용되는 조그만한 사무실 물품부터 이벤트 케이터링 서비스까지 외부에서 조달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매년 연방정부 예산의 할당량과 특혜가 아시안 등 소수계 및 여성 비즈니스 부문에는 별도로 주어지는 만큼 더욱 기회가 많다"고 강조했다.
실제 연방정부는 연간 5,000억 달러를 조달사업에 사용하는데 이 중 5%는 소수계, 5%는 여성 비즈니스에게 우선적으로 할애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즉 한인 여성이 운영하는 비즈니스는 연간 예산의 10%까지 우선적으로 할당받을 수 있다.
특히 소수계 스몰 비즈니스는 8(a)라는 특별 자격증을 신청할 수 있는데 9년간 SBA로부터 특별 관리를 받으며 조달사업에 대해 입찰 경쟁 없이 단독으로 입찰 신청할 수 있다.
일반 업체의 경우 SBA 조달사업에서 반드시 최소 2개 이상의 업체가 경쟁 입찰해야 한다. 연방정부가 진행 중인 조달사업에 대해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조달사업 웹사이트를 방문, 등록해 새로운 사업에 대한 업데이트를 이메일로 받는 것이 가장 빠르고 편리하다.
SBA 조달업체 통합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인 SAM(www.SAM.gov)에 업체 어카운트를 만들고 자세한 업체 정보와 함께 등록해놓으면 정부 기관에서 찾는 서비스나 제품과 일치하는 업체에 연락을 취하게 된다.
린 SBA 경제개발전문가는 "매일 웹사이트를 뒤져 정보를 찾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미리 자세한 업체 소개와 제공하는 제품·서비스를 등록해놓으면 편리하게 최신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진행중인 조달사업 정보는 www.fbo.gov에서 얻을 수 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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