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그리스도의 향기 담은 글 25년 감사”

2014-05-22 (목)
크게 작게

▶ 크리스찬 문학 25집 발간 기념예배

“그리스도의 향기 담은 글 25년 감사”

크리스찬 문학 발간 25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마친 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크리스찬 문학 제25집 발간 축하 및 기념 감사예배가 지난 17일 ‘작가의 집’에서 열렸다.

고광이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회장 정지윤 목사는 “이민생활을 하는 우리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담은 글을 출간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하나님께서 우리 문인들에게 선물로 주신 은사를 활용하여 더욱 더 좋은 작품을 마련하기 위하여 힘쓰자”고 말했다.

이날 최학량 목사가 ‘세상에 빛을 발하라’라는 설교에서 “중단 없는 발간을 통해 더욱 힘찬 발전이 있기를 바라고 그로 인하여 주님의 영광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 김복림, 이효비, 박웅기씨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유정원 종교전문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