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샬롬장애인선교회 강영우 박사 부인 초청 간증집회

2014-05-1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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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장애인선교회((대표 박모세 목사)가 지난 8일 고 강영우 박사의 부인 석은옥 여사를 초청, 간증집회를 가졌다. 강 목사는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미국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를 지낸 바 있다.

특히 이날 집회에는 많은 장애인이 자리를 함께 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 안에서 도전과 성취의 가능성을 다졌다.

이날 석은옥 여사는 로마서 8장28절 구절을 갖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간증했다. 석 여사는 이민사회에서 자녀들을 신앙으로 키우며 주류사회에서 당당히 활약하도록 한 교육방법 등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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