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금 8,719달러... 다른지역보다 높아
연소득이 10만달러인 퀸즈 지역에 거주하는 부부의 경우 1년 세금이 9,000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 전문지 CNN머니가 ‘미국인의 실제 세금’ 시리즈의 하나로 뉴욕시 퀸즈, 워싱턴주 시애틀, 켄사스주 토피카 지역의 세금을 비교했다. 퀸즈가 8,719달러로 가장 높았고 토피카가 6,618달러, 시애틀은 3,286달러로 가장 낮았다. 연소득이 10만달러로 두 자녀를 둔 가정을 기준으로 했다.
CNN 머니는 같은 연소득에도 세금 차이가 큰 것은 연방, 주, 로컬 소득세가 각각 다르게 적용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뉴욕주와 뉴욕시의 소득세는 타주나 시에 비해 높은 반면 워싱턴주는 연방을 제외한 주나 로컬 소득세가 없다. 반면 연방세만 보면 토피카가 4,066달러로 가장 높고 시애틀 3,286달러, 퀸즈 3,076달러 순이었다. 이는 주나 로컬 소득세가 높을수록 연방 소득세 공제 범위가 커지기 때문이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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