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 치료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2014 희망의 여정’ 만찬행사가 6월5일 오후 6시30분부터 롱아일랜드 미네올라 ‘제리코 테라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미 암협회(ACS) 아시안지부는 매년 한인사회 암 검진 서비스 증진 및 다양한 의료 프로그램 개선을 위해 기금 마련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밍더 챙 ACS 아시안 지부 부회장은 "행사가 매년 성장하고 있다"며 "한인 암환자들에게 다양하고 풍부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문의: 718-886-8890(교환 17) <천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