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증시 신년 첫 거래일 하락 마감

2014-01-0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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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첫 거래일인 2일 뉴욕증시는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하며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5.31포인트(0.82%) 하락한 16,441.35에서 거래를 마쳤다.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지수는 16.38포인트(0.89%) 내린 1,831.98을, 나스닥종합지수는 33.52포인트(0.80%) 떨어진 4,143.07을 각각 기록했다.

이날 나온 경제 지표는 대체로 좋았다. 그런데도 뉴욕증시가 떨어진 것은 2013년 급등에 따른 부담감이 작용해 차익매물이 나온 탓으로 분석됐다.2013년 한해 동안 뉴욕증시의 3대지수는 연간 상승률이 26.5∼38.2%에 달했다.

연방 상무부는 지난해 11월 민간 및 공공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지출 규모가 전달과 비교해 1% 늘어난 9,344억달러(연환산 기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8개월 내리 증가한 것이고, 그 폭 또한 시장 예측치(0.6%)를 웃도는 것이다. 지출 총액은 2009년 3월 이후 56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미국의 고용지표 가운데 하나인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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