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우리업소 자랑/ 넌 짜장 난 짬뽕

2014-01-02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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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화요리 진수 맛보세요

"’넌 짜장 난 짬뽕’으로 오시면 다른 곳에서 맛볼 수 없는 색다른 중화요리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한국식 중화요리점 ‘넌 짜장 난 짬뽕’은 특이한 가게 이름만큼이나 차별화된 맛으로 미식가들 사이에 중화요리 맛집으로 손꼽힌다.
특히 해물이 듬뿍 들어간 철판에 면과 짜장 소스를 볶아내 담백한 맛이 일품인 철판볶음짜장은 이 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최고 인기 메뉴. 지난해 9월 새로운 메뉴로 ‘넌 짜장 난 짬뽕’을 오픈한 30여년 요식업 경력의 리키 이 사장은 "기름을 많이 넣지 않고 철판에 가볍게 볶아내 바로 손님상에 내놓기 때문에 먹는데 부담스럽지 않다"며 "짜장면에 볶은 해물향이 절묘하게 베어 독특한 맛을 자아낸다"고 소개했다.

짬뽕 국물에 들어가는 고춧가루는 100% 한국산을 고집, 강하고 짠맛 없이 부드럽게 매운 맛을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짬뽕에 넣는 새우와 조개, 오징어 등 각종 해물을 아낌없이 넣어 손님들이 풍부한 양에 놀란다고. 일반적으로 감자가루로 튀기는 탕수육과 달리 찹쌀가루로 만든 찹쌀 탕수육은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질감에 최근 가장 잘 나가는 메뉴다.

이 사장은 음식에 들어가는 ‘재료’를 가장 중요시한다. 그는 "30년간 식당을 운영하면서 고품질의 식재료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받기 때문에 최상급의 식재료를 이용하는 대신 소비자들에게는 부담없는 가격에 제공할 수 있다"며 "캐나다산 돼지고기, 앵거스 비프 등 질 좋고 맛있기로 유명한 식재료만을 엄선한다"고 설명했다.

월요일~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탕수육, 볶음밥, 짜장, 깐풍기, 돈가스 중 2가지와 만두, 샐러드 등 4가지로 구성된 런치메뉴를 모두 9달러99센트에 이용할 수 있다. 2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노래방 시설이 갖춰진 단체룸도 마련돼있다. 영업시간은 주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문의: 718-225-1210 ▲주소: 210-07 Northern Blvd. Bayside NY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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