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로봇다리’ 김세진군 간증집회

2013-12-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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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동양선교교회, 22일 세리토스 소망교회

로봇다리 김세진(16세 ●성균관대 1년)군의 간증집회가 LA 지역은 오는 20일 오후 7시 동양선교교회(424 N. WesternAve. LA)에서 열리며, 오렌지카운티 지역은 22일 오후 6시 세리토스 소망교회(19319 Carmenita Rd. Cerritos)에서 열린다.

두 다리가 없고 한쪽 팔이 제대로 없이 태어나서 두 달 만에 버려진 아이, 손가락질과 왕따로 살 수밖에 없었던 그의 인생이 이제는 장애인 올림픽 선수로, 보통 사람도 힘든 로키산맥 등정, 마라톤을 완주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던 이야기들을 남가주 성도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나눈다.

이번 집회는 2013 하이어 콜링 컨퍼런스를 후원한다.

문의(213)389-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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