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빅뱅 탑 최승현 첫 주연작 ‘동창생’

2013-11-30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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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6일 호놀룰루 비롯 북미 지역 동시 개봉

열아홉 소년의 간절한 소망은 세상의 하나뿐인 가족 여동생과 평범한 삶을 사는 것이다. 그러나 세상은 가여운 소년의 작은 소망에 어떤 자비도 베풀지 않았다. 그룹 빅뱅의 탑(T.O.P) 최승현의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와 사연 가득한 눈빛 연기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동창생’(영문 타이틀 Commitment / 웰고 유에스에이 엔터테인먼트 배급)이 12월 6일 하와이 펄리지 웨스트 16, 돌 캐너리 극장을 비롯해 뉴욕, LA, 토론토, 뱅쿠버, 16개 도시 22개 스크린에서 일제히 개봉한다. 3년 전 “포화 속으로”에서 학도병 중대장 오장범으로 출연한 최승현은 이번 “동창생”에서 남파된 고등학생 공작원 리명훈역으로 완벽 변신했다. 최승현은 “냉혹한 킬러의 모습과 고등학생 나이 또래의 순수한 면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뻔하지 않게 연기해도 되는 ‘명훈’역에 끌렸다”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이번 영화에서 강도 높은 액션을 소화하기 위해 촬영 시작 4개월 전부터 무술 훈련에 들어갔다. 촬영 중에도 하루 4시간 이상 훈련에 임한 최승현의 무술 실력은 액션 장면마다 빛을 발하는데, 특히 암살자 북두성(정호빈)과 대결하는 거실 액션 장면이 압권이다. 영화 ‘동창생’은 유일한 가족인 여동생을 지키려면 남으로 내려가 공작원이 되라는 위험한 제안을 받아 들일 수밖에 없었던 소년 명훈의 운명을 담은 영화로 주인공의 슬픈 눈 연기가 압권이다.
출연 최승현(탑), 한예리, 윤제문, 조성하, 윤종빈,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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