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래목회포럼 대표에 고명진 목사

2013-11-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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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은 22일 기독교회관에서 제10차 총회를 열고 직전 대표 오정호 목사(대전 새로남교회)를 신임 이사장으로, 부대표였던 고명진 목사(수원 중앙침례교회)를 새 대표로 추대했다.

고명진 목사는 “한국교회가 영적인 건강을 회복하고 성경적인 교회로 세워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한국교회의 신뢰회복을 위해 목회자와 사회의 소통과 도덕성 회복, 차세대 목회자 육성, 한국교회의 새로운 롤 모델을 개발하고 제시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미래목회포럼은 사역 1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을 구축하는 한편, 한국교회의 연합과 사회공의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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