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극단 이즈키엘, 성탄연극 ‘그 맑고 환한 밤중에’ 공연

2013-11-2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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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7일부터 LA 마가교회서

극단 이즈키엘 ‘그 맑고 환한 밤중에’(사진)가 12월7일부터 3주간 매일 오후 7시 LA 마가교회 무대에 오른다. 전수경(기획ㆍ연출)씨는 이번 작품이 옴니버스 형식으로 크리스마스이브에 각 네 곳에서 벌어지는 독립된 짧은 이야기가 복음, 기쁨과 사랑의 의미를 중심으로 신비한 판타지 코미디 형식으로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의 수익금은 우울증ㆍ조울증 청소년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향한 통로를 열어주는 굿 사마리탄 홈에 전달된다.

주소 2515 Beverly Blvd. LA문의 (213)200-0021, 카톡 아이디 ezekiel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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