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 한기총연 선교협약 체결

2013-11-2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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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한기총·재일선교협과 공동사업 등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임형태 목사),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위근 목사), 재일한국기독교선교협의회(전국회장 이병용 목사)가 선교협약을 체결했다.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 재일한국기독교선교협의회는 최근 일본 오사카 쿄바시에 소재한 디아크커뮤니티(THE ARK COMMUNITY)에서 열린 선교협약을 통해 세계 속의 한국 디아스포라의 교회들과 함께 주님의 나라를 확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 이어 오는 2014년 2월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 주최로 일본 교토에서 개최되는 ‘교회의 본질과 일치, 조국 평화통일’을 위한 컨퍼런스에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 재일한국기독교선교협의회가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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