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아후 주택시장 주춤

2013-11-13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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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오아후 콘도 거래량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놀룰루 부동산중개인협회는 7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10월 오아후 콘도 거래량이 전년도 같은 기간의 425건에서 419건으로 1.4% 감소한 것으로 발표했다.

이는 9월 당시만 해도 콘도 거래량이 20%가까이 증가하는 등 지난 1년간 이어져 온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세가 잠시 주춤한 현상이나 중간 거래가격은 32만5,000달러 선에서 보합세를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단독주택의 경우 282건에서 290건으로 2.8% 증가했다.

중간거래가도 전년대비 62만5,000달러에서 64만 달러로 2.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계속되는 부동산 경기의 상승세는 채용이 늘어나고 이자율도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바이어들의 구매욕은 되살아 나고 있으나 시장에 나온 매물은 수요에 비해 적어 구매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한편 10월 들어 콘도 거래량과 가격이 주춤하게 된 원인으로는 시장에 나온 매물의 숫자가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단독주택의 경우 전년도 같은 기간의 1,066채에서 올 10월에는 1,170채로 늘어났다.

콘도매물도 마찬가지로 1,600채에서 1,650채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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