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애드바타이져 보도에 따르면쉐라톤 프린세스 카이울라니 호텔이 와이키키 일대에서 추진된 건축관련 단일사업 중 역대 최고 액수인 5억 달러를 투입해 건물을 전면 보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쉐라톤 프린세스 카이울라니의 모회사인 쿄야 호텔 & 리조트사는 지난 2007년부터 5년간 약 10억 달러를 들여 자사 소유의 와이키키 호텔 4곳에 대한 대대적인 재개발 사업을 추진 해 온 바 있다.
이번에 발표된 쉐라톤 프린세스 카이울라니 호텔에 투입되는 재개발 비용은 지금까지 쿄야사가 웨스틴 모아나 서프라이더 호텔과 쉐라톤 와이키키, 그리고 로열 하와이언 호텔에 들인 보수비용을 합한 액수보다 많은 액수로써 최근 발표된 하얏트 리젠시 와이키키 비치 리조트 & 스파의 1억 달러나 인터내셔널 마켓 플레이스의 재개발 비용인 4억 달러를 훨씬 웃도는 금액이다.
쿄야 호텔 & 리조트사가 소유한 호텔들의 관리운영을 맡고 있는 스타우드 호텔 측은 약 3년간의 공사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프린세스 카이울라니 호텔의 재개발 프로젝트에는 고도 260피트인 기존의 아이나하우 타워를 허물고 650여 객실을 갖춘 새로운 건물을 지어 이중 객실 300개는 호텔객실로 배정하고 약 135개는 주거용 리조트 콘도로 조성하는 한편 호텔 내 상점과 주차공간도 확장하는 방안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번 재개발 사업이 완료되어 호화 호텔로 거듭난 후에는 현재 150달러 수준인 객실요금에 70-100달러를 추가 인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설명 1. 기존의 고도 260피트 높이의 아이나하우 타워가 객실 650개의 새 건물로 재단장 될 전망이다.
2. 새로이 들어설 건물은 고도제한 350피트를 넘기지 않을 전망이고 객실 300개와 135개 주거용 리조트 콘도로 배정될 예정이다. 이 건물은 1980년 이후 와이키키에 처음으로 신축되는 호텔 건물이 될 예정.
3. 현재 들어서 있는 상가건물도 확장공사를 통해 공간을 늘릴 예정이다.
쉐라톤 프린세스 카이울라니 호텔의 건물들 중 플린세스 타워와 카이울라니 타워는 철거될 예정이고 고도 260피트의 아이나하우 타워는 새롭게 재개발 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