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호놀룰루 실업률이 3.8%로 미국 내에서도 실업률이 4% 이내에 드는 경기회복이 가장 빠른 10개 대도시들 중 한 곳으로 집계됐다.
30일 미 노동부 발표자료에 따르면 호놀룰루시의 실업률은 전달의 4.2%에서 3.8%로 감소해 미국 내 347개 대도시들 중 8번째로 낮은 실업률을 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하와이에서도 경제산업이 집중된 호놀룰루는 2008-2009년까지 지속된 불황에서 회복하려는 지역 경기를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해 온 것으로 평가 받는 중이다.
한편 이웃 섬들의 경우 경제상황은 아직도 완전히 회복되지 못한 상태로 8월 마우이 실업률은 4.5%, 카우아이 4.9%, 그리고 빅 아일랜드 하와이 카운티는 5.8%로 비교적 높은 수치를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보고서는 내년 지역 내 업체들의 신규채용비율은 2.4%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고 특히 건축부문에서 활발한 채용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8월 주 전체 실업률은 4.3%, 미 전국평균은 7.3%로 집계됐다.